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선보인 ‘극딜데이’가 1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단 하루, 8시간 동안 극한의 특가를 모아 릴레이 방송을 진행하는 공영라방의 ‘극딜데이’가 1주년을 맞았다. ‘극딜데이’는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매월 선보이는 공영라방만의 특집방송으로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였다. 라방에서 소개되는 8개 상품과 더불어 모바일 앱을 통해 더 많은 특가 상품을 한데 모아 ‘극딜데이’ 특집으로 판매하고 있다.지난 1년간 ‘극딜데이’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 상품은 1000개를 넘어섰다.
KT가 9일부터 온라인 채널 KT닷컴을 통해 인터넷·TV를 신규 가입하는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1년만 써도 3년 약정 수준의 할인 가격으로 인터넷·TV서비스를 제공하는 혜택으로, 주거지 변경이 잦은 청년 층이나 시장 변화에 탄력적인 약정 조건을 찾는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했다.‘다이렉트 1년 약정 프로모션’은 인터넷·TV 일반상품의 1년 약정과 대비해 ▲인터넷 에센스(1GiGA) 요금제는 매월 1만4300원이 절감되고, ▲지니 TV 에센스 요금제는 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소상공인 상생금융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한번에 조회·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자체의 금융지원사업 및 관련 행사 정보를 지역·분야별로 선택해 조회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정보만 골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캘린더 기능을 통해 날짜 별로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지원한다.또, 신한카드는 마이샵 파트너 가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사업 정보를 카카오톡의 ‘마이샵 파트너’ 채널을 통해 알려준다.‘마이샵 파트너’는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에게 AI로 강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 고객 특화 통합 솔루션인 ‘우리가게패키지 AX(AI Transformation)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 소상공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매장 관리 솔루션들은 전화예약, 주문, 키오스크 결제 등 산재돼 있다. 예를 들어 한 매장에서 전화예약은 A, 주문 키오스크는 B 두 업체와 계약한 경우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비용과 시간이 이중으로 들고 관리도 어렵다. 특히 방문고객 데이터도 A사와 B사 별도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과 청년, 어업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총 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협은행이 지원하는 민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청년과 청소년, 어업인 등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 자체 프로그램'과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을 골자로 하는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수협은행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과 청소년 교육, 농어촌아이돌봄센터 등을 지원하고,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저출산‧어촌고령화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쿠팡이 21일 쿠팡 입점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들의 운영상 애로사항과 궁금증 등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2024년 마켓플레이스 입점 성공 사례, 온라인 판매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 관련 마케팅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한다. 쿠팡 내부의 마켓플레이스, 로켓그로스, 쿠팡페이 분야 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 약 33만 명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총 1994억 원 규모의 이자캐시백을 시행한다.이번 이자캐시백은 2023년 12월 20일 기준 하나은행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손님(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90%까지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하나은행은 오는 1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개인별 이자 환급액을 통지하고 설 연휴전인 6일 이자환급을 일괄 시행한다. 환급
공영홈쇼핑의 ‘공영라방’ 2023년 취급액이 전년대비 2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업계의 탈TV 가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바일 중심의 사업재편을 추진해온 결과다.‘공영라방’은 지난해 약 300여곳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총 160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중 98%인 294개가 소상공인 운영업체로서 명실상부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 라방은 기존 TV홈쇼핑의 다량∙다포장 상품과 달리 소량· 소포장 제품의 운영도 가능함에 따라 소상공인을 위한 판로로 떠오르고 있다.
공영라방이 24일, 소상공인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토크콘서트 ‘소담소담’을 극딜데이 특집전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극딜데이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할인쿠폰과 적립금, 구매인증 이벤트까지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공영라방의 대표 특집전이다.‘소담소담 콘서트’는 극딜데이를 통한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대표를 초청해 강연, 토크, 음악 등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24일 오후 3시 공영라방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방송되는 첫 번째 ‘소담콘서트’는 공영라방서 오가
공영홈쇼핑(대표 조성호)이 라이브커머스 전용딜 “특가일주”를 신설하는 등 라이브커머스 확대운영에 나섰다.공영홈쇼핑은 15일 중소·소상공인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라이브커머스 기반 기획행사인 ‘라이브커머스 딜’ 운영을 시작했다. ‘라이브커머스 딜’은 공영라방에서 방송한 상품을 주목도 높은 앱 화면 상단에 매일 변경 노출하면서 생방송 당시의 가격과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가일주'는 해당상품을 7일간 딜 형태의 판매조건으로 유지해 라이브 종료 후에도 판매를 지속함으로써 판로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공영홈쇼
하나은행이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손님들 중 약 30만 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이는 2022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실시해온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더해 추가적으로 가동하는 ‘
소규모 점포를 노리는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영난까지 겹치며 소상공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에스원은 이러한 소상공인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특화 솔루션 '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를 선보였다.'안심라이프 올인원 패키지'는 생계형 범죄 피해 예방을 돕는 ▲3종의 고화질 CCTV와 최대 1000만 원을 보상하는 도난 보상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장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최대 23% 저렴하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10만 원 이하 절도, 이른바 생
쿠팡이츠의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온라인 판로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증가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각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상생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기 동두천 중앙시장에서 족발과 만두, 꽈배기를 판매하는 박강석 천지만나 대표는 “쿠팡이츠 입점 후 매출이 30%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쿠팡과 경기 동두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협약’을 체결한 지 불과 한 달 만의 성과다. 쿠팡은 협약 후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콘텐츠 제
위메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폐업(예정) 소상공인 대상 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22일(오후 5시 마감)까지 대상자를 모집 후, 선발을 통해 올 11월까지 지원 사업을 펼친다.‘희망리턴패키지’ 주요 지원 내용은 ▲재창업 사업화 자금 최대 1300만 원 ▲사업화 교육 및 1대1 멘토링 등이다. 온라인 판로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책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만든다는 취지다.특히, 위메프는 그간 쌓아 온 소상공인 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라인 판로 정착을 위한 교육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4분기 조성된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에 대한 운영을 시작한다.작년 8월 공영홈쇼핑과 IBK기업은행은 ‘협력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기업은행에 200억 원을 무이자로 예치했다.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300억 원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공영홈쇼핑이 추천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5월 2일부터 신청받는 이번 상생펀드 저금리 대출은 공영홈쇼핑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출한도는 공영홈쇼핑 추천금액 이내로, 대출금리 연
한진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지원 플랫폼 앱(App)인 ‘디지털 이지오더’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내수 위축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정착하면서 온라인 판로 개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사업에 익숙한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거나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아 대부분 전화 주문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주문량을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도 어려워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다.한진은 2021년 12월
위메프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에 나선다.위메프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V커머스(Video Commerce)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에 친숙한 MZ세대의 호응을 받는 V커머스 제작·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기획됐다.위메프는 총 510편의 V커머스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유통 경쟁력 확보 등 자생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특히 2019년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3년 연속 ‘소상공인 V커머
쿠팡이 지역 상생사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출 성장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쿠팡은 지역 상생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들의 2021년 매출이 코로나19 기간이었던 2019년 대비 177% 성장했다. 이는 쿠팡에 입점해 있는 전체 중소상공인의 동기간 매출 성장률인 97%보다 80%나 높은 수준으로 한국신용데이터(KCD)가 밝힌 2020년과 2021년의 전년 대비 전국 소상공인 매출 신장률이 각각 -10.2%, -1.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대조적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초기 가장 큰 어려움
공영홈쇼핑이 소상공인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진행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통해 총 39개의 제품을 방송하고, 30억 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판로 확대 뿐만 아니라 매출 확대, 고용 창출 등의 실질적 효과를 거두며 금년도는 60여 개 제품, 60억 원 판매를 목표로 한다.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성공사례로서 먼저, 상품화 컨설팅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킨 ‘더 지안’은 ‘진도햇귀리’를 판매해 사업 참여 전 1억 원이던 매출이 40억 원으로 무려 40배 증가했다. 구성 변경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기존 수입산에 의존하던 귀
쿠팡이 경주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경주시가 진행하는 첫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쿠팡은 경주시 소상공인 제품의 입점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경주시는 참여 기업 모집과 프로모션을 지원할 방침이다. 입점 품평회를 통해 입점된 업체를 포함해 경주 지역 소재 약 800여 개의 중소기업 및 농축수산물 업체들은 추석명절기간을 포함한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쿠팡의 광고 마케팅 지원과 함께 자사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