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업자의 잘못으로 신발에 하자가 생겼는데, 세탁업자는 배상을 거부하고 있다.A씨는 1년 전 스웨이드 재질의 신발을 구입해 착화하던 중 신발이 더러워 운동화 전문 세탁업자에게 세탁을 맡겼다.며칠 뒤 세탁이 완료된 신발을 찾으러간 A씨는 신발의 스웨이드 재질이 뻣뻣해지고 탈색이 된 것을 확인했다.이에 세탁업자에게 배상을 요구하자, 세탁업자는 물세탁 시 그런 현상은 당연하다며 배상을 거부했다.한국소비자원은 세탁업자는 A씨에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른 적절한 배상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스웨이드 등 가죽 소재는 그 특성상 물세탁을
한 소비자가 신발의 양쪽 가죽이 달라 교환을 요청했지만 착화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드라이빙 슈즈를 구입하고 10만8000원을 지급했다.신발을 수령한 후 두 번 정도 착화를 한 A씨는 양쪽 발등 부위의 가죽 차이를 확연히 느껴 판매자에게 교환을 요구했다.그러나 판매자는 신발의 양쪽 가죽의 상이함은 인정하나 A씨가 이미 착화했기 때문에 교환 및 환급은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A씨는 환불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비자는 재화등의 내용이 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배우 송혜교와 2020년 가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이번 캠페인은 ‘Between’으로 클린함과 빈티지의 사이, 그 상반된 무드를 뮤즈 송혜교와 함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을 표현했다. 제품은 스니커즈, 펌프스, 슬링백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캐주얼한 스니커즈에 풍성한 리본레이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의 ‘홀리 스니커즈’, 착화감이 높은 소재 적용과 함께 발등 라인을 따라 흐르는 잔잔한 진주장식이 포인트인 ‘비스타 스니커즈’, 날개를 형상화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