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매트에 단선 사고가 발생하자 소비자는 제조사에 손해배상을 요구했고, 제조사 측은 과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A씨는 매트리스와 온열매트가 세트로 구성된 온열침대세트를 사용하던 중 온열매트의 전기선 단선으로 발열과 함께 매트리스에 그을음이 생기는 사고가 발생했다.다음 날 A씨는 제조사에 사고에 대해 항의하자, 사업자는 매트리스를 수거한 후 200만 원을 배상하겠다고 했으나, A씨는 당장 매트리스 없이 지내기 불편해 이를 거부했다.이후 사업자는 재차 200만 원 상당의 자사 매트리스로의 교체와 온수매트의 신규 제공을 제안했으나 A씨는
한 소비자가 온열기능의 범위가 좁은 안마의자에 대해 환급을 요구했지만 판매자는 주관적 차이라며 거절했다. A씨가 한 쇼핑사이트에서 안마의자를 169만 원에 구매했다.제품 판매페이지에 등 부분의 온열기능이 위쪽까지 작동한다고 표시돼 있었으나 아래쪽만 작동돼 A씨는 판매자에게 수리를 요청했다. 수리기사가 A씨의 자택을 방문해 점검했으나 A씨가 주장하는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판매자는 제품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일반적인 안마의자 수준의 소음이라고 했다.또한 판매페이지와 제품의 온열기능 범위는 주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차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