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산양분유 제품에서 잇따라 이물질이 나왔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지난 17일 소비자 A씨는 한 네이버 카페에 일동후디스 산양분유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며 게시글을 남겼다.글에는 3cm 가량의 초록빛 털실로 추정되는 이물질에 분유가 묻어있는 사진이 첨부돼 있다. A씨는 이물질이 나온 제품은 '후디스 산양분유 1단계'로 유통기한은 '2025년 11월 5일'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A씨는 해당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온 것이 두번째라고 말했다.기존에 A씨가 작성한 게시글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에
일동후디스 '아이얌 유기농쌀과자 퍼핑링 보라' 제품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다원F&B(강원도 홍천군)'에서 제조한 '아이얌 유기농쌀과자 퍼핑링 보라(식품유형:과자)' 제품이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회수대상 제품은 포장단위가 40g으로 유통기한은 2023년 10월 25일까지인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회수식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하고, 이를 구입한 소비자는 회수대상 업소로 반납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매일유업, 남양유업, 일동후디스 등 분유사 3곳 업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공정위 서울사무소 경쟁과에서는 이들 3곳의 본사를 방문해 관련 조사를 진행 한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서울사무소 경쟁과가 리베이트 등 기업 간의 불공정거래 조사를 담당한다. 이러한 점에서 업계는 이번 압수수색이 병원용 분유 납품 리베이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번에 압수수색을 받은 업체 모두 산부인과 등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분유를 납품하고 있다. 병원에 납품하는 물량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일동후디스(주)가 수입한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식품유형:성장기용조제식)제품이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밝혔다.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는 노로바이러스,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식중독 균으로,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2월 16일인 제품이다.식약처 측은 "해당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들도 구입한 업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