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두산연강재단은 26일,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호텔에서 ‘2024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92명에게 1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이원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장학생 180여 명이 참석했다.두산연강재단은 올해 ‘두산꿈나무장학금’, ‘다문화가정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장학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연간 총 29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이 지난 23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신규로 선발된 113명을 포함한 장학생 453명에게 졸업 때까지 장학금 및 무상기숙사를 지원한다.선발된 장학생 중 지방출신 대학생 245명(1호관 20명, 2호관 17명, 3호관 80명, 4호관 128명)에게는 무상기숙사 ‘종근당고촌학사’를 제공한다. 종근당고촌학사는 전·월세난으로 주거문제를 겪는 지방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민간 장학재단 최초의 주거지원시설로, 지방출신 대학생들에게 공과금을 포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610명에게 장학금 6억1000만 원을 전달했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8개 시도 교육청을 통해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18년간 총 5901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 중, 고, 대학생 1565명을 대상으로 약 2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이 최근 국제공인신용장 전문가(CDCS)자격을 취득한 주니어 행원들에게 장학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지난 28일 진행된 포상 행사에서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글로벌외환사업의 핵심분야 중 하나인 CDCS 자격을 취득한 서울중앙금융센터 황소정 행원과 둔산지점 하대권 행원에게 해외연수 기회 등의 특전과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의 자기개발 노력을 치하했다.강신숙 은행장은 “주니어 행원들의 국제공인신용장 전문가 자격 취득을 통해 수협은행의 글로벌 금융서비스 역량과 외환 전문성이 한층 제고
삼양식품이 추석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과 함께 제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함께 기부한 제품은 쿠티크 트러플파스타 2700박스로, 총 1억4000만 원 상당이다. 삼양식품은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기적으로 제품을 기부해왔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푸드뱅크 등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지원된다. 아울러 삼양이건장학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내 학교와 학생들에게 장학금 총 3800만원을 전달했다. 평창군 대관령면에 위치한 ▲횡계초등학교 ▲대관령초·중학교 ▲상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올해 소외계층 대학생 232명에게 2억9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신협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대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 2회에 걸쳐 장학생을 선발해 생활 안정 장학금을 전달하며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118명, 하반기 114명, 총 232명의 장학생에게 2억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신협재단은 대학교 연계 직장 신협과 사회공헌활동 기회가 적은 소형 신협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자, 장애인, 위기가정 등 소외계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북미 사업 상황 등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과 글로벌 인재경영 확대를 위해 현장경영에 나섰다.특히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미국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요리학교'에 방문해 미래 외식산업 리더 양성을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장학금 3만 달러를 전달했다.1946년 설립된 CIA는 프랑스의 '르 꼬르동 블루', 일본의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힌다. 전문적이고 상세한 요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9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2007년 1기 선발을 시작으로 이번에 선발된 250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6,729명의 대학생들이 미주, 유럽 등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됐다.올해 가을학기 파견을 앞두고 있는 29기 장학생은 서류전형과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장학생들은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유럽 750만 원, 아시아
SM그룹이 지난 29일 그룹 소속 재단인 삼라희망재단을 통해 총 9억8800만 원의 장학금을 여주대학교에 전달했다.SM그룹의 장학금 지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산업 기술의 미래와 균형 잡힌 지역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우오현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장학금은 23년 여주대학교에 입학한 총 988명 신입생 모두에게 100만 원씩 지급된다.SM그룹은 창업주인 우오현 회장의 교육철학 실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SM그룹 차원에서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 협업을 통해 여주대학교를 수도권 명문 대학으로
지역 인재 키우기에 앞장서고 있는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간 장학금 지급 대상 인원도 꾸준히 늘려왔다. 10명에서 시작된 장학생 규모를 2019년도부터는 연간 40명으로 확대해 장학금 혜택 인원을 늘려가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올해 기준 장학금 지원 누적금액은 5억 원에 이르며, 420여명의 지역 인재들이 장학금을 받았다.무주덕유산리조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협력사 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S-OIL은 24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울산공장 협력사 직원 자녀를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1억7000만 원을 기탁했다.에쓰오일의 장학금은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장학생 33명에게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 S-OIL 이영백 부사장과 동일산업 김상년 대표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장학생 33명이 참석했다.S-OIL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제11회 ‘내 꿈은 파티시에’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내 꿈은 파티시에는 SPC행복한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제과제빵 소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12년부터 현재까지 6435개 아동기관 및 총 1만3424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누적 5억7000만 원이 기부됐다.올해 SPC그룹은 내 꿈은 파티시에 사업을 보다 확대해 지난해 보다 30% 늘어난 총 1억2000만 원 상당의 사업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총 6000만 원을 화물복지재단(이사장 김옥상)에 전달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1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이번 에쓰오일의 지원금은 교통사고를 당한 화물차 운전자 자녀 약 20여명의 장학금으로 사용된다.에쓰오일은 2015년부터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써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교통사고 피해 운전자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한국아동복지협회(회장 신정찬)와 함께 22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2021 S-OIL 드림(Dream)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이공계 전문대생 및 고등학생 115명에게 장학금과 여아 보육원 시설 선덕원 후원금 등 총 2억80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참석자를 최소화해 간략하게 진행됐다.S-OIL은 보육원 출신 전문대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40명에게 각각 250만 원
하이트진로홀딩스(대표 김인규)는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요식업 종사자 자녀 대상의 장학사업을 올해는 휴, 폐업 자영업자의 자녀로 대상을 확대하고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하이트진로홀딩스는 상생경영 및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영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왔다. 2015년부터 7년간 800여명의 장학생에 12억여 원을 후원했다.올해는 코로나19 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휴·폐업 자영업자에 도움을 주고자 대상을 확대해 장학생을 선발했다.서울 및 수도
현대백화점그룹이 공무 중 상해를 입거나 순직한 경찰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10년간 학자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현대백화점그룹은 ‘제75주년 경찰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순직·공상(公傷) 경찰관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대통령 표창은 이날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이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 사장에게 직접 전달했다.‘경찰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거나, 국가와 사회의 이익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나 단체 등에게 매년 포상하는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26일 마포 소재 본사 사옥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수혜 학생 참석 없이 간략히 진행됐다.S-OIL 류열 사장은 “S-OIL은 사회를 위해 베푸신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겠다” 면서 “앞으로도 순직소방관 가족들의 뒤를 묵묵히 지키겠다”고 말했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SPC그룹이 그룹 내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응원했다.SPC그룹은 ‘SPC행복한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100명의 장학생에게 총 1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SPC행복한장학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등 SPC그룹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근속기간과 근무태도, 학업계획, 가정형편 등을 고려해 매년 200명(한 학기당 100명)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하는 제도다.'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8일 용산소방서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 원씩 총 2억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S-OIL은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재단법인 빙그레공익재단(이사장 정양모)은 지난 2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해 국가보훈처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차로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이번 장학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해를 맞았으며, 국가보훈처에서 추천하고 빙그레공익재단이 선발한 45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장학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했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2020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