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자동 하이빔 어시스트(상향등 자동전환 기능) 관련 리콜을 실시한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F-PACE,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벨라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등이 대상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차량들은 계기판 컨트롤 모듈(IPC) 소프트웨어에 제작결함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명됐다.해당 제작결함으로 인해 주행빔(상향등) 전조등 자동전환(자동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이 활성화됨에도 불구하고 유럽자동차안전기준 UN ECE R48에서 정한 표시장치('AUTO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백 결함 등이 발견된 재규어, 페라리, 토요타, 벤츠 등 8개 사 35개 차종 2만여 대가 리콜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8일 재규어랜드로버·에프엠케이·토요타·볼보·벤츠·한불모터스·BMW 등 8개 수입사 자동차의 35개 차종 2만52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우선 재규어랜드로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 XE 등 3개 차종 6,266대는 ‘다카타 에어백’ 사용으로 리콜된다.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국토부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레인지로버 등 4개 차종 총 6,2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2014년 10월 3일부터 2016년 10월 16일까지 생산해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차종 중 4,989대에서 다카타社에서 공급한 운전석 에어백이 높은 습도에 수년간 노출될 경우, 에어백 전개 시 에어백 가스발생 장치(inflater)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