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타이칸의 일부 모델에서 승차 및 실내장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포르쉐코리아는 일부 타이칸 차량의 좌석 중앙 안전벨트 버클의 배선이 불량으로 배치돼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뒷좌석 우측 어린이 보호용 좌석(카시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수 있고, 사고 시 탑승 어린이가 상해 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국 포르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뒷좌석 중앙 안전벨트 버클의 배선을 확인하고 수정이 필요한 경우 배선을 재배치하는 조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컨슈머치 = 고준희 기자]
소비자 A씨가 인터넷을 통해 유아용 카시트를 주문했다.제품을 받은 뒤 개인적인 사정으로 카시트가 필요없게 돼 업체에 전화를 걸어 택배회사를 통해 반품하기로 했다.그러나 판매자 측은 포장된 박스가 원래 제품 박스인 관계로 처음 넣었던 박스가 없으면, 반품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A씨는 박스에 상호도 없고 로고도 표시되지 않은 일반 박스였으며, 제품은 비닐에 쌓여져 있을 뿐이었고 제품을 사용하거나 훼손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반품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1372소비자상담센터 측은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 훼손한 경우 반품 비용을 소비
6세 미만 아동의 카시트(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면서 휴대용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 해외직구(구매대행)를 통해 다수 판매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보험개발원(원장 강호)이 저가형 휴대용 자동차용 어린이보호장치 15개 제품을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 전 제품에 안전인증 표시가 없었고 일부 제품은 안전기준에도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제품은 검색 포털 검색순위 상위권 제품 중 5만 원 이하 제품 선정했다.모두 미인증 제품으로 확인된 조사대상 15개 제품 중 2개 제품과 별도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CJ mall과 함께 최대 6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조이 데이(Joie day)’ 프로모션을 7일(목) 단 하루 진행한다.육아맘들이라면 손꼽아 기다리는 ‘조이 데이’는 매년 11월 글로벌 브랜드 조이의 공식 수입처인 ㈜에이원의 모회사 계성산업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단 하루 동안 조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연중 최대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올해는 계상산업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조이 데이 역시 최대 61%의 파격적인
아이를 키우는데 엄마가 할 일과 아빠가 할 일이 따로 있을까?세상에서 가장 바쁘고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첫째 딸에 이어 둘째 딸 출산 후에도 두 달 간의 육아 휴직을 선언해 우리 사회에 신선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아빠가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일평균 6분으로 OECD 국가 중 꼴찌다.또한 워킹맘 10명 중 3명은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육아를 도맡는 이른바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는 크게 증가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