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의 ‘주말 장보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매주 일요일 찾아가는 ‘주말 장보기’는 ‘공영라방’이 지난해부터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자 선보인 프로그램이다. ‘주말 장보기’는 10% 할인과 10% 적립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알뜰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80회 이상 방송해 약 10억 원 가량의 실적을 올렸다.생필품인 화장지를 비롯해 ▲파래김 모음전 ▲못난이 사과 ▲노지 감귤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라방에서만 선보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쇼호스트
bhc그룹이 운영하는 고품격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서울 동남부권 첫 매장인 ‘잠실점’을 6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창고43 잠실점’은 총면적 약 290㎡(약 87평)에 총 86석 규모를 갖춘 매장으로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석촌호수 인근에 위치해 있다. ‘창고43 잠실점’은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식사 겸 미팅이 가능하도록 독립 공간으로 각각 분리된 부스와 개별 룸을 구성했고, 우드와 아이언 소재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격조 높은 공간을 연출해 매장 내방객들
한우를 구입한 소비자가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를 당해 피해를 입었지만 판매자는 소비자가 수령의사를 명확히 밝히지 않아 취소했다고 해명했다. A씨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우알뜰실속세트 2개를 30만 원에 구입했다.배송예정일 전날 홈페이지에서 '배송불가' 상태임을 확인했고, 판매자에게 항의했다.A씨는 판매자로부터 '주문 취소 요청' 문자메시지를 받았으나 주문을 취소하지 않고 판매자에게 상품을 배송하라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다.이후 홈페이지에는 '발송불가'에서 '발송지연'으로 상태가
이마트가 온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휴가철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브랜드 한우, 호주산 소고기, 삼겹살·목심 등 각종 육류부터 여름 제철 과일, 피코크·델리 간편 먹거리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휴가철 온가족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특히 이마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집에서나 여행지 등에서 큰 수고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이류, 과일, 초밥, 즉석조리, 간편식 등의 간편 먹거리 상품들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다.먼저 이마트는 횡성 축협 한우,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을 가득 담은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창고43’이 선보인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구이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세트, 양념갈비, 수제 육포 등 총 7종으로 프리미엄급부터 실속형까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구성했다.프리미엄 선물세트인 ‘창고 한우 명작(2.4kg)’은 등심, 안심, 안창살, 치마살 등 구이 고기로서 인기 있는 부위와 특수 부위를 최고급 품질로 엄선해 구성한 선물세트다. ‘창고 스페셜 1호(2.4k
이마트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구매금액에 따라 쇼핑지원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이마트는 행사기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겐 5000원,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며, 총 지급 상품권 금액 규모는 3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마트가 전점에서 결제수단 상관없이 최대 1만 원 상품권 증정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마트의 이번 구매금액별 상품권 지급 행사는 기존 새로 오픈한 매장에서만 진행하던 행사를 전점으로 확대했으며, 행사카드로 구매 시에만 지급했던 것을 결제 수단에 상관없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올 설 선물은 2가지 이상 품목이 혼합된 선물이 인기다. 한우와 와사비, 갈치와 전복 등 하나의 품목이 아닌 2가지 이상 품목을 담은 설 선물을 찾는 고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올 설 예약판매기간 매출을 살펴보면, 혼합선물의 매출이 전체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장르 전체의 경우 축산(한우) 33.7%, 수산 10.5%, 농산 29.3%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지만 혼합 선물만 따로 살펴보니 각각 58.9%, 42.1%, 39.4%로 세 장르 모두 전체 매출 신장률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