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외국인지원시설에서…

   
▲ 2013년 설날 행사 풍경이다.<출처=서울시>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서울시가 외국인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날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서울 각 지역 외국인지원시설에서 펼쳐 질 예정이다.

오는 23일 역삼글로벌 빌리지센터에서는 ‘신년맞이 국악 음악회’가 열린다. 서울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20명 대상이며 한국음악 특강 및 음악회가 준비돼 있다. 문의(3423-5198).

서초구에 위치한 서래글로벌 빌리지센터는 오는 24일 ‘설날명절행사’를 준비했다. 한복입기, 종이접기체험과 설날그림전시회가 열린다. 외국인 성인 및 어린이 30여명 참가 가능하다. 문의(2155-8915).

외국인근로자가 전하는 ‘사랑나눔, 떡국나눔’행사도 있다. 외국인근로자가 만든 떡국 등 설명절음식을 나눈다. 오는 26일 월곡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즐길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외국인 10명, 홀몸어르신 30명 대상이다. 문의(성북외국인 근로자센터, 911-2884).

‘함께 즐기고 누리는 2014 설명절’행사는 오는 27일 성내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설명절음식 및 전통민속놀이체험을 할 수 있다. 외국인근로자 및 이주외국인 150명 대상이다. 문의(강동외국인 근로자센터,478-0126).

설명절음식나누기와 세배드리기는 ‘어르신과 함께하는 떡국나눔’행사는 오는 28일 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 외국인근로자 및 어르신 100~150명 대상이다. 문의(금천외국인 근로자 센터 868-5208).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외국인을 위한 설날 한마당 행사로 외국인들이 우리 설 풍습을 배우고 같이 즐기면서 우리 사회의 구성원임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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