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살포용 무인헬기 및 원거리용 방제기 투입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농협이 발벗고 나섰다.
농협은 AI 확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방역 작업의 일환으로 충남 천안시 풍세천 주변 농경지 일대에서 무인헬기 5대, 원거리용 방제기 2대 등을 투입해 긴급 공동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작업은 충남지역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주로 여름철 농약을 살포하는 무인헬기 및 원거리용 방제기가 투입돼 풍세천 일대 100ha를 방역할 계획으로 전남, 전북 등지에서 동원됐다.
농협은 향후에도 투입가능한 모든 방제기를 지원해 AI 발생 가능지역 40곳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긴급한 방역이 필요한 지역은 충남 풍세천과 천수만, 전북 동림저수지 등 5곳이다.
농협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는 철새가 주요 전염원으로 지목되고 있어 이날 실시하는 방역작업은 AI 확산방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에는 무인헬기 136대와 광역살포기 107대를 주로 농약살포용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가축전염병 방제에도 지원할 예정으로 기존 방역차량 566대를 포함하게 되면 총 809대의 방제기가 지원돼 AI 확산방지에 대비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윤초롬 기자
ycr@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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