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데이트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 함께 진행

   
▲ 파스쿠찌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 10종을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처 = SPC그룹)

[소비자고발신문 = 윤초롬 기자] 파스쿠찌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2월 5일부터 시즌 음료와 케이크 등 신제품 10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달콤한 카라멜과 상큼한 모히또가 만나 청량감을 더해주는 제품인 ‘모히또 카라멜 라떼’를 비롯해 하트 모양이 초콜릿 케이크인 ‘사랑의 마법케익’과 ‘달콤한 하트케익’을 출시했다.

또한 커피카라멜과 산딸기, 패션후르츠 가나슈가 들어있는 ‘러브 크레센도 초콜릿’과 벨기에산 밀크초콜릿에 크런치 아몬드가 잘 어우러진 ‘크런치 아몬드 초콜릿 2종’ 등 수제초콜릿 3종을 출시하고 ‘러브 크레센도 머그’, ‘카푸치노잔 세트’ 등 선물용 제품을 2월 밸런타인데이 시즌과 3월 화이트데이 시즌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파스쿠찌는 연인들의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를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저지 보이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초대권(25명, 1인 2매)과 파스쿠찌 제품 교환 해피콘 1만 원권(50명)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우버(Uber)’와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버란 신개념 교통 앱 서비스로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신용카드 결제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픽업위치를 설정하면 몇 분내로 기사가 딸린 에쿠스나 벤츠와 같은 고급 차량을 통해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서비스며 이번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파스쿠찌 스페셜 패키지와 우버 이용권을 제공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신제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주는 제품과 행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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