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접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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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서울시> | ||
[컨슈머치 = 경수미 기자]서울시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업체험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3800명이며 오는 12일부터 모집한다.
친환경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친환경농업체험교육'을 다음달 8일부터 7월까지 유치원 및 초·중등학생 단체 35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동안 강동구 상일동 소재의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감자‧고구마‧상추 등 제철 농산물 모종을 심고 수확하는 영농체험프로그램, 식물터널‧수생식물원‧야생화원 등에서 400여종 작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찰하는 스토리텔링프로그램, 친환경농업에 이용되는 지렁이 분변토만들기 체험, 친환경자재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녹색식생활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이 다음달 12일부터 6월까지 격주 토요일에 초·중등학생 가족들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녹색식생활체험교육'은 친환경채소를 이용한 샐러드 만들기 등 녹색식생활체험교육, 모종심고 수확하기 등 영농체험, 부모와 함께 이끼볼만들기, 스토리텔링을 이용해 우리 채소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된다.
친환경농업체험교육과 녹색식생활체험교육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일부터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신청한 후 참여신청서를 이메일(comus66@seoul.go.kr)로 보내면 된다.
참여신청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2-459-6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김영문 소장은 "도심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했던 농촌의 친환경농업을 체험하고 녹색식생활체험으로 건전한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농업을 친숙하게 느끼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