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문양 넣은 패키지 4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

   
▲ 쁘띠첼 스윗푸딩‘스프링 플라워 에디션(Spring Flower Edition)’한정판 (출처 = CJ제일제당)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스윗푸딩의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꽃 피는 계절에 맞춰 선보이는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Spring Flower Edition)’이다.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은 기존의 스윗푸딩 패키지에 봄꽃 문양을 넣어 봄 분위기를 연출한 제품이다. 밀크, 로열커스터드, 생크림커스터드, 레어치즈 등 스윗푸딩 4종 제품 모두 적용되며 4월 한달 동안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패키지는 꽃이 흩날리는 봄의 산책로에서 모티브를 따와 디자인됐으며 특수 인쇄를 통해 꽃 문양과 브랜드 로고가 보는 각도에 따라 홀로그램처럼 반짝거리는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쁘띠첼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제품은 주요 고객층인 20대~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쁘띠첼이 펼치고 있는 감성마케팅의 일환으로 출시됐다”며 “‘봄꽃’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제품에 여성스러운 감성을 더하는 한편, 꽃구경이나 나들이에 함께하면 좋은 디저트라는 이미지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스프링 플라워 에디션 출시 이후 4월중으로 스윗 푸딩과 관련된 여러 이벤트를 한 자리에 모은 ‘푸딩 위크(Pudding Week)’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각의 계절이나 기념일에 맞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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