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기아자동차(주)는 2014년 3월 국내 3만 9005대, 해외 23만 2997대 등 총 27만 200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의 3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소폭 감소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국내판매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5.2% 증가했다.

특히 노조의 주말 특근거부가 있었던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공장 생산분 증가가 전체적인 판매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판매는 모닝과 K3,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에 따라 전년대비 1.3% 감소했다.

해외판매는 노조의 주말 특근거부가 있던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공장 생산 분이 22.7% 증가했고 해외공장 생산분도 14.6%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18.5% 증가했다.

1/4분기 기아차 판매실적은 국내 10만 8005대, 해외 66만 4193대 등 총 77만 2198대로 전년대비 10.0% 증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