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을 해오고 있는 ㈜대우건설이 동국대학교에 10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1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 박영식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오후 3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김희옥 총장을 만나 동국대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번 기부는 대우건설 박영식 대표가 동국대 건학 108주년을 축하하고, 훌륭한 인재 육성을 위해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영식 대표는 “동국대는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의 독립과 근대화, 경제 번영에 이바지한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며 “이번 기부가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옥 총장은 “충실한 교육을 통해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 동국대는 기부자의 뜻을 반영한 건물 이름을 짓는 안을 검토 중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대우건설의 기부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건물 네이밍 등 다양한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단순한 기부활동을 벗어나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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