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착한 설탕’ 자리매김 위한 소비자 마케팅 본격 전개

   
▲ (출처 = CJ제일제당)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CJ제일제당의 ‘자일로스 설탕’이 B2C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B2C란 기업이 소비자를 상대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출시된 ‘자일로스 설탕’은 매년 40%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첫 해 20억 원 수준의 매출에서 2012년 190억 원으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2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그 동안 B2B(기업과 기업간 거래) 시장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반 설탕 대신 ‘자일로스 설탕’ 소비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B2C 시장 공략을 위해 가정 내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소형 가구에서 요리를 만들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자일로스 설탕 5g 스틱형’을 선보였다.

또한 최근 과실 담금청(淸)이 가정 내 필수 식품으로 인기를 끌며 매실이나 양파, 레몬을 비롯해 일반 과일까지 담그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어 이들을 겨냥한 담금 전용 제품인 대용량(5Kg) 제품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달 중순에는 수지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론칭하는 등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B2C 시장에서만 지난해 매출보다 2배 성장한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올해 매출 목표인 350억 원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다.

CJ제일제당 ‘자일로스 설’> 담당 이재준 브랜드매니저는 “자일로스 설탕이 대중적인 ‘착한 설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자일로스 설탕 5g 스틱형과 5Kg 담금용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일로스 설탕’은 자연에서 유래한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 있어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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