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동부증권은 13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2분기는 1분기의 부진을 씻을 많은 변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 회복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8만원을 제시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좋지 않았지만 2분기엔 모든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400억원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칩마운터와 파워시스템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칩마운터는 캡티브 고객으로 고속기 매출이 발생하면서 큰 폭으로 매출이 증가할 전망으로 1분기 720억원 매출에 소폭 적자를 기록했던 칩마운터 사업은 2분기에 900억원 이상 매출로 영업이익률이 10%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파워시스템에 대해서도 “항공기부품 수출 위주로 실적 개선이 진행되고, 하반기에는 에너지장비 매출이 가세할 것”이라며 “2분기 파워시스템 매출은 24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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