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차석주 현대차 안전성능개발실장(이사)는 14일 “내수용과 수출용 차랑의 강판의 두께는 창사 이래 단 한번도 다르게 적용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현대차의 안전 성능을 총괄하는 차석주 실장은 이날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내수용과 수출용 차량의 안전성 차별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수와 수출용 강판의 설계도면과 제작공정은 모든 것이 동일하다”며 “두께가 달라지거나 소재가 달라지면 오히려 비용이 더 늘어나는데 왜 그런 짓을 하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최근 신형 제네시스의 안전성에 대한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최우수 평가에도 불구하고 강판 등의 안전성을 높인 미국수출용 차량으로 검사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김은지 기자
kej@iknews.co.kr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