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매수세에 삼성전자 주가도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연중 최고치를 다시 기록한 것.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 1000원(2.26%) 오른 146만 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146만 5000원까지 오르며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CS증권, UB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150억원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경영권 후계구도 작업 속에서 모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의 기업가치가 부각되는 등 삼성전자가 실적 하향조정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주가 저평가 해소 과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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