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1일부로 재무본부장(CFO)에 미국 공인회계사인 최숙아(46) 전무를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
최숙아 신임 CFO는 덕성여대 영어영문학과와 보스턴 대학 MBA를 마친 재무분야 전문가로 지난 20여년간 삼성증권, 포스코, 이베이, 에어리퀴드코리아, 에어리퀴드USA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재무와 전략기획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6년간은 미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계 글로벌 화학기업인 에어리퀴드그룹의 북미지역본부 전략기획실장 및 미국 자회사의 사업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리더쉽 및 경영능력을 검증 받은 국제통이기도 하다.
르노삼성 측은 “이번 첫 한국인 여성 CFO의 영입은 지난 2년간의 리바이벌 플랜의 성공적인 수행과 각종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르노그룹 내에서 르노삼성에 대한 신뢰가 더욱 강화되고 위상이 올라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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