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청사와 보험협력 사업 출범식'…7월부터 협력사업 추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동부화재가 중국 현지 보험사와 협력해 본격적인 중국보험시장 진출을 알렸다.
동부화재는 지난 19일 중국 충칭 컨벤션센터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대표와 안청사 순리다 대표 및 임직원, 주중 한국대사관 재경관, 충칭시정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화재-안청사간 보험협력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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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화재는 중국 현지 보험사 '안청사'와 '보험협력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출처=동부화재) | ||
이날 출범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안청사와의 협력사업은 수십 년 간 보험사업 영위를 통해 축적한 동부화재의 노하우를 안청사 경쟁력 제고에 접목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협력사업 진행을 통해 한, 중 보험산업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월 합자방식의 원수사 경영을 통한 현지 사업역량 확보를 위해 중국 안청보험사 지분 15.01%를 인수하고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동부화재는 2014년 7월 이후 안청보험사와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동부화재 임직원을 중국 현지로 파견하여 안청보험사 혁신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안청보험사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중국 서부지역 최초의 보험사인 안청보험사는 2006년 충칭시에 설립됐으며 중국 전역에 사업면허를 보유하고 충칭,상하이 등 14개 성에 거점을 구축한 우량 손해보험사로 최근 4년 연속 흑자를 시현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의 21개 외국보험사가 영업 중이나 시장점유율은 전체 손해보험시장 117조 원의 1.2%에 불과한 상황이다. 동부화재는 중국 원수보험시장에서의 사업역량을 충분히 확보한 다음 독자적인 원수법인 설립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