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외국인근로자·결혼이민여성·유학생)은 앞으로 본국으로 송금할 때 송금수수료 없이 무료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2일 우리은행과 서울시에 따르면, 7월부터 서울시 거주 외국인 주민이 전국 우리은행에 방문해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최저 1만원~최대 3만원)를 100% 면제해준다.
또한 환전 시에는 환율은 80%까지 우대(USD/JYP/EUR을 제외한 기타 통화는 50%)받으며, 전신료는 5000원을 감면(8000원 → 3000원) 받는다.
이번 외환수수료 우대 서비스 시행으로 환전 시에는 최고 14만 3200원까지, 해외송금 시에는 최고 42만 6000원까지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현재 외국인 주민은 추가서류 없이 환전은 연간 USD 1만 상당액, 해외송금은 연간 USD 5만 상당액을 송금할 수 있다.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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