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22일 입석대책 일환으로 인천 4개 노선, 10대의 버스를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지자체는 입석대책 현장 모니터링을 대폭 확대하고,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에는 인천 지역 4개 노선에 10대의 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성남-서울역 노선 버스 3대를 혼잡도가 높은 정류소로 기점을 옮겨 혼잡을 완화하도록 했다.
모니터링 결과 주요 취약 정류소의 거점 출발 확대로 혼잡도가 전반적으로 완화됐으나, 화성 예당마을 등 일부 정류장에서 무정차 통과하는 사례가 있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22일부터 더욱 충분하고 세밀한 모니터링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 정류소를 취약 정류소 27개소를 포함해 총 30개소에서 50개소로 확충하고, 국토부와 지자체의 가용 인력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현장 모니터링 요원은 이용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노란 어깨띠를 착용하고, 입석 대책 시행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파악하고 질서를 유지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입석 대책으로 인한 불편 사항을 즉시 접수할 수 있도록 불편 신고 센터를 국토부와 각 시·도에 개설할 계획이다.
박진영 기자
pjy@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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