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업데이트 기념…5천명 선착순 결제금액에 따라 지급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KT는 스타크래프트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게임회사 ‘블리자드(Blizzard)’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 결제’를 통해 게임이용권 및 아이템을 구매한 KT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KT는 '블리자드' 게임아이템을 모바일 결제하면 문화상품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3월 출시된 ‘블리자드’의 카드 전략게임 ‘하스스톤(hearthstone)’의 ‘낙스라마스의 저주’ 업데이트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휴대폰 결제를 이용해 ‘블리자드’의 게임 이용권 및 아이템을 구매한 KT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결제 금액에 따라 제공한다.

   
▲ 결제금액 별 제공되는 모바일 문화상품권

KT 마케팅부문 스마트금융담당 최정윤 상무는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게임회사인 ‘블리자드’와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바일 결제 및 이용하는 데에 있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올레 모바일 고객센터 및 문자고객센터를 통해 휴대폰 결제 이용 동의 후 1인 1회에 한해 참여 가능하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리자드 배틀넷(http://kr.battle.net)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