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윤부현 LG전자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 기획관리담당 상무는 25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7일부터 북미시장에서 G3가 출시돼 2주차로 접어드는데 시장반응이 좋다”며 “G2와 비교해 기대이상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초 목표했던 1000만대 판매량이라는 목표치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3분기에도 G3 판매로 매출이 굉장히 늘어나겠지만 마케팅 투자는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북미시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실적이 나쁜 까닭에 G3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선 “삼성전자의 부진에 대한 반사효과를 부정하지는 않겠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제품력이 커졌고 수익성의 경우 삼성전자 효과보다는 우리 원가경쟁력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은지 기자
kej@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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