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대양주노선 일등석에 호주 특급 와인을 내놓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양주노선을 이용하는 VIP 고객들에게 이 지역이 빚어낸 풍미와 맛을 제대로 선사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은 대양주노선 일등석에 프랑스와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서비스 해왔다.
‘콜 클로스 쉬라즈’는 호주 와인 생산량의 약 48%를 차지하는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주’ 남쪽 해안가의 ‘맥라렌 베일’(McLaren Vale)의 하셀글로브 와이너리(Haselgrove Winery)에서 탄생했다. 타닌과 당분이 풍부한 ‘쉬라즈’ 단일 품종 중 평균 수령이 60년 이상인 나무에서 재배한 최상의 포도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서비스하게 되는 와인은 ‘콜 클로스 쉬라즈 2011’로 1221병만 소량 생산됐으며, 대한항공은 이번에 600병을 구입해 서비스하게 된다.
최은혜 기자
ceh@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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