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쌍용차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그룹 포미닛의 자동차CF 촬영 메이킹 사진이 7일 공개됐다.

포미닛은 쌍용자동차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차 '코란도 투리스모'의 모델로 발탁된 CF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발랄한 매력을 어필한 것. 
 
여기에는 현재 미니 3집 음반 ‘에이토크(A Talk)’로 1위행진을 하며 솔로활동에 한창인 현아를 비롯해 ‘오늘 뭐해?’로 발랄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던 포미닛의 모든 멤버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포미닛은 피크닉을 떠나기 전 준비에 한창인 유쾌하고 발랄한 숙녀들의 파티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소품으로 준비 된 의상들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면서 자동차에 자연스레 몸을 기댄 채 귀여운 미소를 짓는 등 포미닛 멤버들만의 각양각색 매력들을 발산하며 촬영에 임했다.

여기에 포미닛 특유의 재기 발랄한 에너지까지 더해져 더욱 유쾌한 현장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었다는 후문.

한편 포미닛의 코란도 투리스모 CF에는 개사된 포미닛의 히트곡 ‘오늘 뭐해?’가 그대로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신나게 놀아보자’는 ‘오늘 뭐해?’의 경쾌한 곡 분위기가 ‘모두가 함께 할 때 더욱 즐거운 자동차’라는 이번 자동차의 콘셉트와 이어지며 의미를 더욱 살리고 있는 것.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레저 특화형 자동차인 코란도와 포미닛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정확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포미닛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브랜드의 장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미닛의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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