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시장의 예상대로 종전 연 2.50%에서 2.25%로 인하됐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10년 11월 이후 3년10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14일 오전 서울 소공동 한은 본점에서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8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최경환 경제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반영해 한은이 화답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내수 부진이 세월호 참사 이후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경기의 하방 리스크가 커지자 이주열 총재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쳐왔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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