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2014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2시부터 계룡시에 위치한 두마 변전소에서 ‘전력설비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조환익 한전 사장, 계룡시 최홍묵시장, 논산경찰서 김창수 서장, 계룡대 근무지원단 이창희 단장 등 유관기관 소속 약 1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국가기반시설인 전력설비에 대한 방호와 긴급복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한전에 따르면 훈련진행은 적 테러에 의한 전력설비 고장발생을 가정해 두마변전소와 배전설비 등의 고장·정전 및 화재 복구와 부상자 구호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군·관·경이 합동으로 현장에 출동해 인명구조, 화재진화, 전력설비 방호, 예비변압기를 이용한 긴급복구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또 현장관계자의 초기대응 및 조치능력, 복구지원팀의 신속한 출동,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 등의 현장 대응능력을 집중 점검한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이번 훈련은 한국전력과 시·도 및 군·경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전소는 물론 송전선로 방호분야까지 협조체제를 확대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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