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한진은 미국 오리건주 북서부 포틀랜드에 연간 5000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물류센터(연면적 2300㎡)를 신설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진은 내달 1일 매장이 본격적으로 개장되면, 네트워크 확대를 가속화하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진은 특히 이번 물류센터 운영으로 RFS 사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RFS는 항공화물에 대한 분류, 통관 등의 운송과정 절차를 간소화해 대형 항공사 및 고객사에 제공하는 육상․항공 연계 복합물류서비스로서 정시성과 안정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전문물류 분야이다.
 
한진은 2005년 RFS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함께 외국계 대형항공 L사로부터 화물처리능력 평가결과 ‘우수업체(Best Partner)’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형항공 D사와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한진은 1989년 미국 LA지점을 시작으로 1993년에는 미국 현지법인 설립하며 뉴욕, 시카고, 댈러스 등에 10여개 영업소와 200여개의 CDC를 확보하는 등 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그룹사인 대한항공 및 한진해운과 연계한 통합 물류 서비스는 한진만의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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