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유명인사와 누리꾼이 뉴스로 소통하는 네이트 '뉴스&톡'에 신규 필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트 '뉴스&톡' 서비스는 필진이 누리꾼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뉴스에 대해 의견이나 에피소드 등을 게시하면 누리꾼들은 해당 뉴스뿐 아니라 필진이 쓴 글을 보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해 11월 말 시작된 '뉴스&톡'은 시사평론가 정관용,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개그맨 김경진 등 기존 필진에 팝아티스트 낸시랭,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농구선수 우지원 등이 추가돼 총 26명의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여 중이다. 
 
김태훈 팝칼럼니스트는 "그간 대부분의 미디어가 대중을 향한 일방소통인데 반해, '뉴스&톡'은 나의 의견과 대중의 의견이 서로 교류하는 양방향 소통"이라고 평가했다.
 
김종훈 SK컴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필진의 의견이 뉴스와 바로 연동돼 좀 더 깊이 있고 책임감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뉴스&톡' 필진들의 코멘트는 네이트 메인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으며 기사의 하단에도 필진의 이름과 글 제목이 게시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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