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열흘간 실무 담당자 대상…강의, 토론 및 산업현장 시찰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베트남 소비자업무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소비자보호 정책 역량 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9월 21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우리나라의 선진 소비자업무 경험 전파를 통한 베트남 소비자업무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연수과정에 참여하는 기관은 베트남 경쟁관리청, 산업통상부, 표준소비자협회 등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우리나라의 소비자보호제도, 소비자분쟁해결제도 등 6개 주제에 대한 강의와 토론, 연수 참가기관별 소비자제도 관련 현안 발표, 해결방안 논의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연수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산업현장 시찰 및 전주 한옥마을 견학 등의 일정을 통해 한국의 산업과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한국소비자원 임은규 부원장은 9월 22일 실시한 입교식에서 이번 연수과정이 양국의 소비자문제 현안과 해결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소비자업무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의 협업으로 한국소비자원이 2013년부터 추진 중인 베트남 소비자정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박동호 기자
pdh@i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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