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가치와 소유가치 분리해 통신비 부담 대폭 줄일 수 있어”
[컨슈머치 = 양준호 기자] 최근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관련해 최신 단말기 렌탈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20일 “단통법 해법의 방향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시장 안에서 만족할 수 있어야 하고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주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하는 애플사와 저가 전략을 쓰고 있는 중국제 스마트폰에 대항해 국내 산업(제조사와 협력사 포함)을 살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최신 단말기 렌탈 서비스가 그 해법이라고 주장했다.
통신협 관계자는 “단말기의 사용가치와 소유가치를 분리해 사용가치만을 2년 이상 임대해 사용하면 현재 단말기 출고가의 반값이면 충분하고 여기에 통신사 요금제에 따른 보조금까지 투입되면 통신비 부담은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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