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반포지구 세빛섬서 진행…제품 체험 및 경품 행사 마련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오는 11월 7일 19시에 한강 공원 반포지구 세빛섬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 회원과 디지털 카메라 동호회 SLR 클럽 회원 총 70명을 초청해 'EOS 7D MarkⅡ'의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런칭 쇼케이스는 캐논이 EOS 7D MarkⅡ를 일반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로 런칭 쇼케이스 참가자는 지난 9월 16일 공식발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캐논 EOS 7D MarkⅡ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캐논은 다채로운 런칭 쇼케이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신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물론 EOS 7D MarkⅡ의 제품 사용기, 제품 체험, 경품 행사 등 알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제품 체험 시간에는 전문 댄스팀의 역동적인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EOS 7D MarkⅡ의 빠른 AF 성능과 초당 10 연사 촬영 속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EOS 7D MarkⅡ와 함께 다양한 캐논의 2014 하반기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파워샷 G7 X와, APS-C 사이즈 카메라 전용 팬케이크 렌즈인 EF-S 24mm f/2.8 STM, EF 줌렌즈 최초로 STM(스테핑모터)를 탑재한 EF 24-105mm f/3.5-5.6 IS STM, 3세대 DO렌즈를 채용한 소형·경량 초망원 렌즈 EF 400mm f/4 DO ISⅡ USM 등 2014년 하반기 신제품 카메라와 렌즈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캐논은 오는 10월 29일까지 런칭 쇼케이스 참가자를 모집하며,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 및 SLR 클럽 홈페이지(www.slrclub.com)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11월 3일에 발표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이번 런칭 쇼케이스에서 캐논의 혁신 광학기술력은 물론 APS-C 타입 플래그십 DSLR 카메라 EOS 7D MarkⅡ의 놀라운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OS 7D MarkⅡ는 약 2,020만 화소의 APS-C 타입 플래그십 DSLR 카메라로 EOS 시리즈 최초로 캐논의 영상처리엔진인 디직 6(DIGIC 6)를 2개 사용한 듀얼 디직 6(Dual DIGIC 6)를 탑재해 고화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플래그십 카메라다.

또한, 65포인트 올크로스 타입 AF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정확한 피사체의 포착이 가능하며, 캐논의 혁신 기술인 'Dual Pixel CMOS AF'가 탑재돼 라이브 뷰(Live view)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에도 더욱 빠른 AF 속도를 제공한다.

여기에 상용 감도 ISO 100~16000을 지원(확장 시 ISO 51200)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약 100%의 시야율을 보장하는 '인텔리전트 뷰파인더Ⅱ'가 장착돼 뷰파인더로 보이는 그대로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