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성공과 택시기사 삶의 질 향상 위한 방법 찾는 중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버가 택시조합시위에 대한 성명문을 발표했다.

우버테크놀로지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지역 택시 4개 단체 약 3000여 명이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서울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우버 측은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기업인 우버에 대항해 서울지역 택시 4개 조합이 주도한 시위는 택시 조합이 기술로 인한 승객, 운전자, 지역사회 등에 혜택을 가져올 라이드쉐어링의 글로벌 혁명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고 지탄했다.

또한 “우버의 공유경제 모델인 우버엑스(uberX)는 경제적 기회 향상, 교통 효율성 증대, 도시의 오염 감소, 승객과 운전기사의 안전성 확대 등 서울이 지향하는 목표와 그 뜻을 같이 하고 있다”며 “택시 조합은 서울시의 혁신적인 리더십을 지원하는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우버와 서울시의 노력에 뜻을 함께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버는 우버택시(UberTAXI)가 운영되고 있는 전세계 다른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 서울 택시 기사들이 보다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데 있어 방법론을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유류 지원비·지급일일 최소 수입 보장·데이터 지원·소개료 지급·무(無) 계약·무(無)독점 계약 조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우버는 “조만간 정부 관계자 분들과의 미팅을 통해 우버가 서울의 공유경제 성공과 동시에 서울의 택시 기사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를 고대하고 있다”며 “서울은 과거에만 머물러 스마트한 기술력을 무시하는 택시조합에 의해 억류돼 있어선 안된다”고 강력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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