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성 이물 초과로 영업자 회수

   
▲ 제일식품 '얼큰이'

[컨슈머치= 미디어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일식품이 제조한 ‘얼큰이’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초과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수 대상의 제조기간은 2014년 11월 4일이며 유통기한은 2015년 11월 3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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