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언론의 취재열기 뜨거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이 캄보디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이온몰에서 ‘캄보디아 더샘 2호점’의 런칭 행사를 지난 16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캄보디아 이온몰 내 더샘 1호점 오픈에 이어 이번 2호점을 오픈하면서 캄보디아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현지 관계자 및 언론사, 소비자 대상 브랜드 런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 및 많은 현지 언론이 참석해 취재 열기로 뜨거웠으며, 그 외 캄보디아 슈퍼모델들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더샘에서는 김중천 사장이 참석해 더샘 브랜드 소개와 관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더샘 캄보디아 2호점 런칭 행사

특히 이날 김중천 사장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으로 ‘아이슬란드 수분 라인’과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 등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하면서 앞으로 더욱 우수한 화장품을 개발해 캄보디아를 포함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했다.

더샘 관계자는 “캄보디아 진출을 기념한 런칭 행사는 캄보디아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더욱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현지 소비자 및 언론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해, 더샘과 K-beauty의 인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추가로 내년 상반기 내 다수 매장 오픈이 예정돼 있어 지속적으로 캄보디아 매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2010년 8월에 런칭한 이후 국내외 12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해외 매장으로는 캄보디아 외에도 홍콩,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러시아 총 6개국 17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그 외에도 향후 홍콩 7호점과 신규 국가인 대만,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이 오픈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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