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업사이클링 가죽팔찌와 콜라보레이션…판매수익금 일부 소외된 이웃에 기부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LG생활건강이 혁신적인 스판 포뮬러를 적용해 롱래쉬와 볼륨, 컬링 효과를 한 번에 주는 업그레이드 마스카라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를 출시했다.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20억 이상 판매를 돌파하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보브 스판 마스카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 LG생활건강 보브 스판 마스카라 SMALL |
일반 마스카라의 뭉치고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껌처럼 매끈하고 탄력 있게 쭉쭉 늘어나는 식물성 치클 성분의 ‘스판 포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넓은 면적의 트위스트 총알 브러시를 채택해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발리며 텍스처의 무게를 최소화해 아찔한 컬링이 처짐 없이 유지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콜라보레이션한 업사이클링 가죽팔찌를 함께 세트 구성해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채널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된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 20일부터 보브 모델 클라라의 섹시하고도 발랄한 모습이 돋보이는 ‘클라라 스판G댄스’ 영상을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투브를 통해 선보였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 G’의 쭉쭉 늘어나고 싹싹 컬링되는 특성을 잘 살린 깜찍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해당 동영상은 배포된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약 6만 5천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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