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자 작년보다 26% 줄어…여성 임원 승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

[컨슈머치 = 미디어팀] 삼성그룹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그룹은 부사장 42명, 전무 58명, 상무 253명 등 총 35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자 규모는 작년(476명)보다 123명(25.8%)이나 줄었다. 인사 발표시점 기준으로 2011년 501명, 2012년 485명, 2013년 476명이다. 2008년 247명 이후 6년 만에 최소 규모다.

전체 승진자가 줄어든 반면 여성 임원은 지난해(15명)와 비슷한 14명이 승진했다. 여성 임원 승진자 중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경우가 13명으로 대부분이다. 승진자 중 경력 입사자는 118명으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한편,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발표한 삼성테크윈 등 4개 계열사에서도 삼성탈레스를 제외한 3개사에서 8명의 승진자가 나왔다.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에서는 이준 팀장(전무)과 노승만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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