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연 응모자에게 UHD TV 등 증정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집전화 스토리 공모전’과 기념일에 집전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집전화 스토리 공모전’은 오랜 기간 가정 내 필수 통신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집전화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는 이벤트. ‘응답하라, 집전화’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집전화’를 소재로 한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는 사연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형식과 분량에 제한은 없다. 오는 31일 자정까지 사연과 함께 자신의 이름과 휴대번호를 이메일(kt-family@kt.com)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응모자에게는 삼성 55인치 UHD TV, 갤럭시 S6(64G), 디지털카메라 NX500 등이 주어진다. 추가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부모, 은사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어버이날(5월 8일)과 스승의날(5월 15일)에 KT 집전화로 5분이상 시외통화를 하면, 대상자 50명에게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5만원 권’을 제공한다..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22일 이후 올레닷컴에서 확인 가능하다.

KT UC(Unified Communication)사업담당 김종렬 상무는 “집전화에 얽힌 추억을 되짚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전화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