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독점 공급 프랑스 분유 노발락 집중 홍보

   
▲ 노발락 라인업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5 부산 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드림베이비페어를 통해 녹십자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녹십자는 드림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노발락 부스에서 노발락 제품을 직접 조유해보고 시음까지 해볼 수 있는 기회와 수유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푸쉬카, 베이비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 뿐만 아니라,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로 구성돼 있다.

노발락의 제조사인 프랑스 United Pharmaceutical社는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연구진들이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한 전문화된 맞춤형 분유를 설계, 공급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노발락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분유로서 프리미엄 유아식을 먹이는 엄마들 사이에서 ‘믿음이 가는 분유’, ‘안전한 분유’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부산/경남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해 분유 전문가와의 상담 코너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녹십자 외에도 국내외 200여개 회사에서 참가하며 드림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dkdream.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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