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 째, 빅 썸머 이벤트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1일 강원홍천 비발디파크에서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월드 비키니 컨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 오션월드에서 개최되는 비키니 컨테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키니 미녀를 선정하는 대회로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4년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하이트진로 특별상을 추가로 제정해 ‘여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이트 맥주와 잘 어울리는 비키니 미녀를 선발해 시상하고, 부상으로 황금열쇠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최고의 하이트 걸(가칭)을 뽑는 것 외에도 비키니 미녀들과의 스플래쉬 파티, DJ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오션월드 내 하이트 부스에서는 영화 매트릭스 촬영 기법으로도 유명한 ‘4D 타임 슬라이스’ 포토 이벤트 등이 마련돼 컨테스트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럿이 참여해 점프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할 때 더 높은 퀄리티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우리가 함께하는 상황 속에서 하이트가 주는 즐거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는 하이트가 펼치고 있는 ‘뭐라고 캠페인’의 메시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올 여름에도 ‘우리가 모였으니까! 하이트’를 생동감 넘치게 보여줄 예정이다.

그 외에도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릴레이 형식의 ‘하이트와 함께하는 2015 오션 콘서트’도 개최된다. 가수 에일리, 하하&스컬, 홍진영, 산이 등의 인기가수들의 무대는 물론 개그콘서트, 디제잉 등 다양한 오프닝 공연에도 함께 하며 하이트로 한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떠나면 떠났다고, 남으면 남았다고… 우리가 모였으니까 여름엔 하이트!’ 라는 내용의 ‘여름이 뭐라고’ 광고를 시작으로 뭐라고 여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 여름에도 하이트의 키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대표 바캉스 장소 중의 하나인 오션월드와 제휴하게 되었다”며,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즐겁고 신나는 여름 휴가 동안 대한민국 대표 맥주 하이트가 주는 시원하고 신선한 위로와 응원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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