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팬츠처럼 스트레치 잘 되는 컨버스 소재, 복원력 좋은 부드러운 안창 장점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크록스(대표 이남수)가 젊고 활동적인 여성을 위한 ‘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Duet Busy Day 2.0 Satya A-line)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은 요가 팬츠처럼 스트레치가 잘 되는 컨버스 소재의 상부와 발을 편안하게 서포트 해주는 아치와 뒷꿈치 부분이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걸을 때마다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부드러운 안창은 걸을 때 접혔다 곧바로 원래 형태로 되돌아오는 복원력이 장점이다. 특히 크록스의 독점 소재 크로슬라이트가 적용된 밑창은 쿠션감이 뛰어나며 충격흡수가 잘 돼 착화 시 발의 피로함을 줄여준다. 악취 제거 효과도 뛰어나 맨발에 신어도 좋으며, 신발 관리도 용이하다.

운동복과 일상복을 매치하는 ‘에슬레저룩’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트레이닝 복에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몸매 관리를 위해 요가와 필라테스 등 운동을 시작하려는 젊은 여성을 위한 슈즈로 제격이다.

블랙, 스모크/그래파이트, 비쥬 블루/그래파이트, 와일드 오키드/챠콜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만9,900원이다. 전국 크록스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www.croc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듀엣 비지데이 2.0 샤뜨야 에이-라인은 2050세대까지 폭넓게 사랑 받은 크록스의 베스트셀러 ‘듀엣 비지데이 컬렉션’의 2015 FW 시즌 신 제품으로 신발 상부와 밑창의 유연함이 배가돼 발의 활동성을 도와준다”며 “일상생활에서나 운동할 때나 편안하게 착화할 수 있어 여성들의 활동적인 생활에 함께할 슈즈로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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