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저탄산으로 맛과 칼로리에 관심 많은 젊은 세대들이 즐기기 좋은 트렌디한 음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코카-콜라사는 과일 과즙을 담은 신개념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Glaceau fruitwater)’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제공 = 코카-콜라사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과즙을 15% 함유한 과일 스파클링 음료로 상큼한 맛의 2가지 과즙을 더해 스파클링 음료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고 저탄산 제품으로 나와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과일 스파클링은 탄산 특유의 상쾌한 맛에 과즙의 내추럴한 맛이 더해진 저칼로리 음료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군.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스파클링 음료에 글라소만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맛과 칼로리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기는 젊은 세대들이 즐기기 좋은 트렌디한 음료로 나왔다.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450ml PET 제품으로 ‘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전국 백화점 및 드럭스토어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드럭스토어 기준 1700원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국내에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음료 컨셉을 주도하며 많은 트랜드세터들에게 사랑받은 ‘글라소 비타민워터’에 이어,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과일 스파클링 ‘글라소 후르츠워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저탄산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로 맛과 칼로리를 신경쓰는 젊은 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음료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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