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색상을 변경해 식별력 높이고 황산화 성분 추가해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6가지 전 제품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발락은 프랑스 소아과 의사들을 비롯해 영양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팀에서 아기들의 각 증상을 고려해 성장과 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소를 모두 함유한 전문화된 맞춤형 분유다.

새롭게 선보이는 노발락은 프랑스의 오리지날 디자인을 살려 국내 타사 분유와의 차별화를 주었다. 또한 영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황산화 성분 셀레늄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패키지 색상 변경 및 브랜드 로고의 크기를 키워 식별력을 높였고 황산화 성분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발락은 영아의 영양요구량에 맞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일반분유인 노발락 Stage1, Stage2와 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기능성 분유 노발락AC, AD, AR, IT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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