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오는 2016년 7월 26일까지인 제품

   
▲ 출처 = 식약처

[컨슈머치 = 미디어팀] 샬롬산업(주)이 제조하고 CJ제일제당이 유통·판매하고 있는 즉석조리식품 '육개장'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CJ제일제당이 유통·판매하는 '육개장' 제품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100g 이하)보다 초과 검출 돼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의 바코드 번호는 8801007089324이며, 유통기한은 오는 2016년 7월 26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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