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4종, 중식 6종, 샐러드 메뉴 3종 등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대표이사 김성환)가 직영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www.bono-bono.com)는 가을을 맞아 중식, 일식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가을 보양식 신메뉴 1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식은 스태미너에 좋은 장어와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한 아보카도로 만든 ‘장어 아보카도롤’, 쫄깃한 훈제 오리와 향긋한 부추를 넣어 만든 ‘훈제오리롤’ 등 4종을 마련했다.

중식은 생크림이 들어간 계란에 게살을 넣고 굴소스로 볶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부용게살’ 그리고 영양 가득한 식재료로 장시간 끓여낸 중국의 대표 보양 음식 ‘불도장’을 준비했다. 불도장과 부용게살은 삼성점에서만 제공한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이국적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3가지 버섯과 아삭한 브로콜리니를 살짝 구워내서 발사믹 드레싱을 한 ‘트리플 머쉬룸 브로콜리니 샐러드’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3종을 새로 출시했다. 또한 된장소스로 재운 후 석쇠로 구워낸 ‘미소치킨’, 토마토소스와 소시지를 넣고 구워낸 바게트를 버터 치킨커리와 함께 먹는 독일식 요리 ‘커리 부어스트’ 등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도 마련했다.

한편 보노보노는 12월 11일까지 평일 저녁에 방문하는 성인 10명 이상의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10%할인 및 일반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삼성점과 마포점에 각각 예약을 해야 한다. 10%할인 시 타 할인 혜택과는 중복이 불가하다. 기타 주류 금액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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