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요법, 실리프팅, 목주름 등 안티에이징의 사각지대에 대한 임상노하우 대공개

   
▲ 차앤박 박건수 학술대회장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차앤박피부과네트워크(대표 박건수)는 ‘동안만들기’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22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1층 대강당에서 차앤박피부과 창립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 2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학술대회로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임상과 연관된 해부학 세션으로 필러, 보톡스, 실 리프팅 시술시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안면 해부학 및 노화에 따른 안면부 구조물 변화에 대한 강의와 한국여성의 아름다운 얼굴의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3D 안면측정장비를 활용해 미학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강의로 구성됐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피부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리쥬란 힐러 시술과 눈밑 지방 제거를 통한 동안 만들기 강의와 피부과 의사의 영원한 숙명인 점 제거술의 새로운 접근법에 대한 강의가 예정돼 있다. 또한 피부과 의사라면 꼭 알아야 의료용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실리프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강의를 통해 실리프팅 강의를 비롯해 목주름 등 안티에이징의 사각지대에 대한 심도있는 접근이 있음을 예고했다. 더불어 필러의 부작용 및 대처방법에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전체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학술대회인 만큼 연자들은 학술 발표도 많이하면서 최근 피부과 트렌드를 주도하고, 기본 개념부터 임상 경험까지 풍부한 연자들을 우선 선정했다. 또한 발표자들은 외부 연자와 차앤박피부과에서 현재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원장을 적절한 비율로 구성했다.

박건수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피부과 트렌드를 같이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만족도를 높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귀띔하면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당장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강의로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전등록은 11월 6일 (금)까지이며 이메일과 유선으로(academy@cnpskin.com , 02-3463-2102) 접수할 수 있다. 대상은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와 전공의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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