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제주도에 다방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동서식품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해변가에 이벤트 스토어인 '모카다방'을 열고, 5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카다방' 오픈 이벤트 첫날인 5일에는 맥심 모카골드 모델 김우빈이 일일 주인으로 나서 소비자들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우빈이 직접 탄 모카골드 커피를 대접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 사진제공=동서식품
   
▲ 사진제공=동서식품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한 손님을 위해 초상화를 그려주는 ‘10초 초상화’ 이벤트부터 제주도 해변가에서 펼쳐지는 옥상달빛의 미니 콘서트까지 맥심 모카다방을 방문한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모카다방’에서 경험했던 체험담을 모카골드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공감 모카다방’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벤트에 선정된 소비자들은 여행상품권 및 모카골드 머그컵 등 ‘모카다방’이 준비한 다양한 기념품을 받게 된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담당자는 “맥심 모카다방은 모카골드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라며 “앞으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커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맥심 모카다방은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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