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시 캐시백 및 배송비용 할인혜택 제공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해외직구에 필요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미국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해외쇼핑, 배송대행 등 해외직구 전 영역에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엄선해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하나카드(www.hanacard.co.kr) 홈페이지를 통해 이베이츠(EBATES)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고 하나카드로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달러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이 100달러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의 추가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랄프로렌(Ralphlauren), 갭(GAP), 샵밥(Shopbob) 등 15대 해외직구사이트에서 연말까지 200달러 이상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포인트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400달러 미만 결제 시 1.5만 하나머니, 400달러 이상 결제 시 3만 하나머니를 직립해준다. 하나머니 적립혜택은 행사기간 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결제 시 제공된다.

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해외 배송대행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TV를 구매한 후 몰테일(malltail)에서 TV 고정배송비를 동일카드로 결제할 경우 선착순 300명에 대해 50%(최대 124.5달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로 해외쇼핑몰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후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는 경우에도 100달러 미만 구매 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구매 시 20달러 배송비 즉시할인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특히 100달러 이상 구매한 물품을 이달 말까지 몰테일에서 배송대행을 신청하고 12월 15일까지 배송비를 하나카드로 결제한 경우, 15달러 배송비 할인쿠폰도 선착순 5,000명에게 제공한다.

하나카드 고객혜택은 체크카드 사용고객에게도 이어진다.

해외이용금액의 1.5% 캐쉬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VIVA G 체크카드’로 오플닷컴(www.ople.com)을 이용할 경우 오플포인트 15%를 적립해준다.

한진 이하넥스의 해외직구 배송료 20%를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VIVA e-플레티늄 체크카드 고객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5만 원 한도 내에서 해외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초보자도 쉽고 저렴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 해외직구몰’(www.hanacard.co.kr/shopping)을 오픈 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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